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시윤/1박 2일 (문단 편집) == 평가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김주혁]] 하차 이후 멤버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기 시작하면서 침체에 빠진 시즌 3의 상황을 고려하자면 낙제점이었던 멤버였다. 1박 2일의 큰 지분을 차지했던 김주혁의 대체 멤버로서 당시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한 멤버였고 극초반에는 나름대로 활약을 보이며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잘 소화하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들이 부각되며 깊은 부진에 빠졌고 중후반기에 예능감이 성장하며 포텐이 터지는 듯 했으나 [[정준영|다른 멤버]]의 쓰레기짓으로 인해서 프로그램 자체가 사라지며 하차당하고 말았다. 영입 초반에 엄청난 기대로 큰 활약을 펼쳤으나 적응 과정에서 오랫동안 슬럼프에 빠져 비판을 받은 점, 본격적으로 활약하려고 할 시점이 너무 늦어 강제 하차하게 된 부분에서 여러모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길(가수)/무한도전|길]]을 연상케 한다.[* 정색, 무리수 등 방송에 부적합한 모습과 출연진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거나 엮이지 않으려 하는 등의 모습으로 인해 비판받았다는 부분까지도 굉장히 비슷하다.(이 부분에서는 [[양세형]]의 비판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다.) 다만 길은 출연 당시에도 본인 고의는 아니었지만 [[슈퍼7]] 논란이 터지기도 했고 하차 과정에서 [[음주운전]]이라는 대형사고를 쳐 불명예 하차한 멤버이기도 해 [[유일용|PD]]의 부진한 연출에 적응하지 못한 부분도 존재하고 [[정준영|그 인간]] 때문에 억울하게 강제 하차당한 윤시윤과 동일선상에서 놓고 보기는 좀 힘든 부분도 있다.] 무엇보다 그는 갓 예능 고정 출연을 해본 이승기, 주원 등과 달리 입대 전에도 여러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해본 이력이 많이 존재했기 때문에 1박 2일에서의 부진이 여러모로 비판을 피할수 없던 것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시즌 3에서 정준영을 제외하면 가장 큰 호불호가 갈리는 멤버였고, 다른 시즌에도 출연한 역대 모든 멤버들을 통틀어 가장 많은 비판과 문제점, 게시판 지분을 들었던 멤버였다. 2016년 5월, 1박 2일에 갓 영입된 윤동구는 초반에는 비록 예능감이 떨어진다는 비판과 과도한 텐션으로 다른 멤버간의 조화가 어색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쨌든 이 당시 김주혁이 하차하면서 5인 체제가 유지된 1박 2일 3기가 중흥기를 겪고 있었던 만큼 첫 투입 당시에는 큰 비판은 받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시즌 1 이승기 하차 이후론 막내를 제외한 나머지 주역 멤버들의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프로그램의 주 관심도가 4~50대로 크게 쏠리던 것[* 이승기가 하차한 이후의 젊은 멤버인 주원과 ~~정준영~~ 모두 젊은 층에게 많은 팬덤을 보유한 것과는 별개로 1박 2일 내에서는 어르신 쪽 취향을 얻고 어르신 세대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이 윤동구의 합류로 다시 젊은 층에도 어필하기 시작, 초반에 보여준 의욕적이고 열심히 방송에 참여하는 모습 등, 충분히 1박 2일에 새로운 캐릭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신선함이 있던 멤버인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영입 한달만에 새로 교체된 메인 PD 유일용의 역량 부족으로 인하여 1박 2일은 김주혁 하차 당시 5인 체제때보다 더욱 멤버 개개인의 개인기에 극단적으로 의존하기 시작한 가운데 가장 활약상이 부진했으며 뱀발로 정준영이 모종의 사건으로 휴식함에 따라 더욱 그에 따른 적응기가 부족했고, 영입 초반의 자신감 넘치고 의욕적인 모습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무리수와 비호감으로 바뀌었으며 다른 멤버들의 멘트도 잘 받아주지 않고 리액션도 잘 하지 않고 오히려 정색을 하거나 다른 멤버들의 멘트를 끊어버리는 등, 위에서도 장황하게 언급된 비판 요소들 때문에 게시판 지분율을 싹쓸이 할 정도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특히나 시즌 1 복귀 이후에 한동안 끊임없이 부진했던 김종민이 시즌 2부터 조금씩 기량을 회복하기 시작해 시즌 3부터 메인 어테커로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치기 시작, 윤동구가 합류한 이후에 김종민 특집 등을 통하여 프로그램의 완벽한 주역으로 자리를 잡았고, 그간 예능 출연이 극단적으로 적어 가장 많은 우려와 비판을 받았던 전임 김주혁이 1박 2일 첫 출연과 동시에 씬스틸러로 활약을 펼친 것 등에 많은 비교가 되며 더욱 더 많은 게시판 지분을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요소는 정준영이 재합류한 2017년부터 2018년 성수기 특집때까지도 이어져, 비판 요소가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심화된데다, 이러한 비판에 위축되어 활약상 또한 차라리 영입 초반이 훨씬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줄어든다. 1박 2일에서 영입 초반의 윤동구와 출연 기간이 쌓인 이후의 윤동구를 비교해보면 영입 초반에 비해 '''극단적으로 개인 활약상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멤버 개개인에게 제작진이 끌려다니다 시피 한 2018년에는 그야말로 옆에서 리액션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방청객 수준으로 위축되기도 했다. 즉, 시즌 1 복귀 직후의 김종민이나 무한도전의 길처럼 초창기에 겁없이 나아가다 네티즌 여론을 본뒤 급격히 위축되고, 위축된 모습은 줄어드는 분량으로 이어져 또 병풍이라고 까이고, 거기에 또 위축되는 전형적인 예능인, 특히 배우 출신 예능인들이 겪는 안좋은 케이스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었다. 본인 역시 동구 시리즈 외에 붙는 굴욕적인 별명과 장면, 방송에서 보이는 정색, 성질, 무리수 행동이나 멘트, 다른 멤버나 제작진의 드립에 리액션도 안하고 툭하면 정색하는 것 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개선해보려는 시도를 했지만 출연 기간이 2년 정도가 지났음에도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평가를 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할때마다 본인에게 크게 약한 게임이나 구기 종목 복불복, 단독 개그씬 등에 쓸데없는 이유로 자신을 터치하지 못하게 하고, 방송 도중에 멤버끼리 조화와 단합력을 테스트하며 치는 예능적 드립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버럭 성질을 내거나 전혀 리액션이나 멘트를 취하지 않고 정색, 오히려 다른 멤버의 멘트를 끊어버리는 등 직전에 받기 시작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순식간에 날리며 팬덤에게 까이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이러한 요소는 윤동구를 1박 2일에 출연중이거나 출연했던 멤버 가운데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멤버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다가 네티즌들의 여러 비판의 피드백들을 본격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한 2018년 여름부터는 비판점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신화(아이돌)|신화]] 특집에서 보인 게임 잘하는 에이스로서의 책임감있는 모습과 여러 몸개그 장면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 시점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청자 투어, 더 전주 라이브 특집 등에서는 과거에 보인 과한 승부욕이나 감정조절 실패로 보였던 정색이나 멘트 끊기도 줄이면서 다른 멤버의 개그 장면도 잘 받아주고 이때부터 초창기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과 선역 캐릭터 살리기, 기존에는 정색하면서 잘 받아들이지 않았던 애교나 순둥 캐릭터 등을 선보이면서 과거 2년간 다른 멤버들과 어색함이 역력했던 때와 달리 멤버들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변화되며 회복하고 자신의 분량을 잘 확보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후에 인턴 멤버로 들어온 [[이용진/1박 2일|이용진]][* 참고로 이용진이 윤동구보다 한 살 연상이다. 그리고 이용진은 정준영이 퇴출된 이후 시즌 3의 공식 멤버로 확정되지만, 시즌 3가 버닝썬 게이트, 내기골프 사건 등이 터지며 정준영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무기한 제작 중단 및 종영되면서 결국 공식 멤버로 방송에 출연하진 못했다.]과도 큰 어색함도 없었고 새로 영입된 멤버에게 가려 병풍으로 전락되는 일 없이 제 몫을 잘 해냈으며, 새로 메인 연출을 맡게 된 김성 PD가 유일용 체제때의 비판을 잘 수용,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굴리는 과정에서 유일용 PD가 메인이 될때와는 달리 빠른 적응력을 통해 자리잡으며 본인이 주역일땐 잘 활약하고, 웃길때는 잘 웃기고 당할때도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 등으로 기존의 비호감 이미지도 줄여가면서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하차 직전인 이 시기에는 제작진이 윤시윤을 영입할때 그에게 기대했던 새로운 캐릭터성이 가진 잠재력을 드디어 완벽하게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무게감 잡기나 이미지 메이킹도 내려놓고 과거에 부담감으로 본인 분량을 날리던 모습을 부드럽게 받아들이면서 웃기는 장면으로의 연동에도 구축하고, 다른 멤버(특히 김종민, 김준호)들과의 어색함 포인트도 자연스럽게 변화시켰고, 김종민이나 김준호의 드립이나 돌발행동에도 자연스럽게 대응하며 받아치는 모습[* 다만 김준호와는 사적인 자리에선 많이 어색함이 줄어든것으로 보이는 반면 방송에서는 어색함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 정준영의 막내 캐릭터가 얄밉고 까불대는 캐릭터라는 것에 대응해 선역으로서 순둥 캐릭터와 화끈한 리액션을 겸비, 과거에는 툭하면 멘트를 끊고 정색하던 것을 애교와 역공 멘트로 해결하는 모습 등을 통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해 잘 웃고 의욕넘치는 모습과 자연스러움 등을 통해 방송에 임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를 통해 2018년 3분기 이후부턴 과거의 비판 및 게시판 지분율이 낮아지기 시작해 이미지 변화를 꾀하는데 성공했고, 2018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더 이상 과거의 무리수와 정색등을 펼치며 얻은 팬덤의 비호감 이미지로 까기보다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볼 만 했으며 실제로 그 기대대로 예능감을 끌어올리며 새롭게 1박 2일에서 크게 성장한 멤버가 되는 듯 해보였다. 하지만 '''[[정준영/1박 2일|막내라는 인간]]이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최악의 대형사고]]를 제대로 치면서 1박 2일에 역대급의 민폐를 끼치고 퇴장하는 바람에''' 막판에 보여준 활약이 죄다 물거품으로 변했고, 그간 보여준 평가 반전이 헛수고가 된 채 부당하게 하차하게 되었다. 최근 깔깔티비를 통해 시즌 3의 방영분이 정준영을 모자이크 상태로 업로드되고 있는데, 방영 당시에 가장 많은 비판과 게시판 지분을 점유했던 출연진임에도 불구하고, 방영 당시와는 달리 시즌 3가 종영한 이후의 윤동구에 대한 반응은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나쁘진 않으며, 오히려 노력한 것에 비해 한끝발 부족했던 활약상과 제 몫을 한 기간이 짧은 것에 대한 아쉬운 반응이 많다. 즉, 해당 평가 서술 역시 '''예능인 윤동구가 1박 2일에서 보인 부진한 활약상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배우 윤시윤에 대한 비판'''이 절대 아니다. 반대로 평가하는 이들은 적응 이후에 보인 활약이 짧았다는 점에서 아쉬워하며, 추억하고 보니 오히려 출연 기간동안 지나치게 박한 평가를 받았고, 다시 보니 괜찮다는 반응과 의견을 많이 내놓는다.[* 마찬가지로 시즌1 초기 멤버들(지상렬, 노홍철, '''이수근''', 은지원), 시즌 2 하차 멤버들(김승우, 유해진, ~~엄태웅~~(시즌 2 한정), 성시경, 주원) 역시 방영 당시엔 지나치게 혹평을 받았고, 다시 돌아보는 현재 기준에서는 괜찮다는 평을 하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점은 예능 외적인 윤시윤의 청렴한 이미지와 큰 우여곡절없는 좋은 활동 경력, 그리고 방송 외적인 평소의 밝은 스타일과 이미지도 한 몫했다.] 그러나 본인이 1인분을 해내야 하는 상황을 스스로 걷어차며 회피하는 모습, 치고나가야 하는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이상하게 끼어드는 모습, 남들이 자신을 공격했을 때 이에 적절한 수비적 리액션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점, 게임이나 벌칙, 복불복 등을 그저 예능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심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정색하는 등의 모습을 2년 넘게 쉽게 고치지 못하고 전체적인 예능감의 성장세가 매우 늦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으며, 전반적으로 과거 김주혁이 있었을 당시의 1박 2일 시즌3의 케미를 기대한 사람들로부터 혹평을 야기하였다. 결론은 1박 2일에 출연하는 기간 시점에서는 프로그램이 원했던 부분과 색채에 가장 맞추지 못했던 출연진이었던 것이 맞고, 또한 당시 1박 2일 시즌 3가 원했던 캐릭터와 니즈 등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해 그로 인하여 프로그램에 발생한 여러 문제점의 원인으로 지적을 받고[* 사실 이 부분의 경우에는 윤시윤의 문제라기보다는 그가 적응하거나 제대로 합류할 수 있도록 배려하지 않고 1박 2일에 어울리지 않는 기획과 연출을 선보여 침체기를 강행한 제작진이 문제가 더 많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부정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게 된 점은 사실이다. 그러나 시즌 3가 종영하고 그가 하차한 지 시간이 꽤 흐른 현재 기준에서는 그렇게까지 심한 혹평은 많이 없고 동정론과 팬들의 응원이 많은 등 기존의 안 좋았던 평이 이전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편이며 본인 역시 1박 2일 출연 당시 지나치게 의욕적인 모습으로 인하여 발생한 많은 문제점과 이에 대한 피드백에 대하여 제대로 인지하고서 수용하는 모습을 통해 부진을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하차 이후 현재 본업인 배우 외적인 방송 출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은 다행인 부분이며, 이를 통해 향후 방송 활동을 통한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확실히 긍정적으로 호평할 만 한 부분이다.[* 범죄의 영역까지 가서 재평가의 여지를 상실한 [[정준영|그 녀석]]과는 달리 윤시윤은 활약상이 부진한 것 밖에 없다.] 다만 시즌3 종영 이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데프콘(가수)|데프콘]], [[이용진]]과 함께 하차 통보를 받지 못했음이 드러났으며, 윤시윤 본인도 이 점에 대해선 상당히 서운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정리 하자면 PD의 역량부족+그로 인하여 온 본인의 슬럼프가 합쳐져서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한 맴버라고 볼 수 있다. 시즌 3 출신 멤버들 중 [[김종민]], [[김주혁]]과 함께 불미스러운 사건이나 논란에 휘말리지 않은 인물이다.[* 정준영은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천인공노할 성범죄 사건]]으로 1박 2일에서 퇴출된 것은 물론이고 연예계에서도 완전히 추방됬으며, 김준호는 합류 전 [[원정도박]], 합류 후에는 정준영과 비슷한 시기에 [[1박 2일 내기골프 의혹 사건|내기 골프 논란]]으로 불명예 하차했으며, 차태현도 마찬가지로 내기 골프 논란으로 하차했다.(나중에 무혐의로 판결이 났다.) 데프콘은 소년원 수감 및 군면제 거짓 의혹 논란으로 홍역을 치뤘으며, 이용진은 [[이용진 '문재인씨' 호명 논란|전 대통령 호칭 논란]]이 있다.] [[분류:윤시윤]][[분류:1박 2일/인물별 활동 내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